유부녀야설

심야의 미망인 - 단편 5장 발기제

윤명재 0 248 2017.08.12 01:38

5

마키노와 일주일에 한번 마나게 되었다.러브호텔이 많았지만,밤늦ㅂ게 그가 나미코의 아파트로 오는 일도 있었다.

"그도 나도 독신, 불륜이 아니야."

나미코는 그렇게 생각했다.모리모토 과장에거는 해어지잔 말을 하지 않아도 스스로 오지 않게 되었다.그것은 모리모토 과장에게 전화가 걸려와,

"누군가 우리의 관계를 알아챈 것 같아.워드로 친 협박 편지가 왔어.너를 마나고 싶어 참을수 없지만, 나도 분별이 있는 40대 남자야.당분간 만나지 말자고."

그렇게 말했던 것이다.협박 편지를 보낸 것은 마키노임에 틀림이 없었다.

"잘 되었어.과장님의 가정을 파괴하지 않아도 됐으니."

나미코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마음 속으로 아직도 죽은 남편을 사랑하고 있었지만,나미코의 물오른 육체는 마키노의 젊고,혈기 넘치는 힘있는 섹스를 원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 3개월후,

"플로이스트 아야"에 있는 나미코에게 전화가 걸려왔다."중앙상사"의 사원 호사카 유이치로부터 걸려온 전화였다.그는 죽은 남편의 동료였다.

"부인이 알아두셨으면 하는 일이 있는데....."

심각한 듯한 어조로,호사카 유이치가 말했다.

"무슨 일이신가요?"

"실은 마키노가 선을 봐서 결혼을 하게 됐습니다.상대 여자는 거래처 사자으이 딸인데, 배경을 보고 하는 거라고 모두 조소를 보내기도 하고,부러워하고 있습니다.

"아,예......그랬군요."

나미코는 그만 실망의 목소리를 흘려,그리고는 당황하여 말햇다.

"그거 잘 됐네요.남편이 살아 있었다면 정말 기뻐 했을 거예요.축하의 선물을 보내야겠네요......"

내심 나미코는 마키노를 원망하고 있었다.이틀전 밤에도 만났는데,마키노는 선을 봤다고는 한마디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부인의 감상은, 그것뿐입니까?"

호사카 유이치는 전화 저쪽에서 후후후,낮게 웃었다.

"어머,그게 무슨 뜻이죠?"

"부인은 시치미 떼는 게 서투르시군요."

"뭐라고요?"

"알고 있습니다.부인과 마키노의 평범치 않을 관계를요."

"......!"

나미코는 수화기를 떨어뜨릴 뻔 했다.그렇지만 곧 정시능 차리고 말을 이었다.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미망인과,남편의 후배의 비밀스런 관계는, 어쩌면 남편이 살아있을 때부터 불륜 관계엿을지도 모르겠어요......."

"거,거짓말,그런...... 그런 말,하시는 게 아니에요."

"부인, 결정적인 증거가 있습닏.두 분이 러브호텔에 들어가는 것 봤고,비디오로 담아 놨습니다."

"그런......"

"날짜도 시각도 자동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마키노는 형편없는남자군요.결혼이 결정되었는데도,몇 번이나 부인과 만났군요."
"그,그건 분명,사람을 잘못 보신 게......"

"후후후, 궁색한 변명이군요."

"하지만..... 하지만......"

"정말,놀랐다고 할까.질려버렸다고 할까.애인 하나 만들지 못했던 그 마키노가,연상의 미망인의 살결을 농락하고 있다니요......아니,실례했습니다.그보다 저는 지금 혼란스럽습니다.마키노는 조건을 본 결혼을 하는데,그건 사장의 따님인 약혼녀를 속이고 있는 것이니까요.그 약혼자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해서도,진실을 밝혀야 할지 어떨지,혼란스럽다기보다는 고민하고있습니다.첫째,미망인과의 관계를 끊지 못하는 남자른 남편으로 맞는다면,약혼녀가 너무나 불쌍하니까요."

"호사카씨......"

"역시, 진실을 알릴 의무가 있겟죠.마키노의 선배로써두요,남편이 만일 살아 있었다면,저와 같이 행동했을 겁니다."

"그럼......"

나미코는 절망적인 기분이었다.

"그렇다고 해서 말입니다.애써 성사시킨 결혼이 물거품으로 돌아간다면,마카노가 안쓰럽기도 하지요."

"호사카씨, 부탁이에요.제발 그러지 말아 주세요."

"그건,그건,훌륭한 신부를 만나,마키노씨가 행복해질 수 있는데......."

"하지만 속고있는 약혼자도 안됐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나미코는 수화기를 잡고 단호한 어조로 말했다.

"제가 두 번 다시 마키노씨와 만나지 않겠어요.약속할게요.아니 맹세할게요."

"하지만 그럼녀 이 비디오는 어떡하죠?버릴 수도 없고."

"부탁입니다.호사카씨, 부,부탁이에요.제 일생의 소원."

"그럼, 부인 이렇게 하시죠."

호사카는 가볍게 헛 기침을 하고 나서,이야기를 계속했다.

"오늘 밤 제가 댁으로 찾아 뵙고,천천히 이야기하기로 하지요.마키노의 행복한 미래를 생각해,어떻게 하면 가장 좋을지,둘이서 천천히 이야기하다 보면,좋은 생각이 떠오르겠죠."

"예."

"이래 봬도,저도 한 가정이 있는 몸,밖에서 부인과 만나고있는 것을 누군가에게 들켜 무슨 오해를 받을 지 모르니까요, 살며시 댁에 숨어 들어가기로 하겠습니다.

"알겟어요."

나미코의 표정이 점차 밝아졌다.

"참,오늘 밤은 회의가 끝난 후,회식이 있습니다. 좀 늦은 시간에 찾아 뵐 지도 모르겠스빈다.부인은 샤워나 하시고 느긋이 기다리고 계십기오.

"예."

나미코는 전화를 끊고는 후훗웃었다.

"샤워 하고,느긋이 기다리라고?......"

모리모토과장과 마키노와 같은 목적인 것이다.

"미망인인 나의 몸을 노리고......"

후후, 나미코는 다시 살포시 웃었다.

"중앙상사에는 더 몇 명의 남자사원이 있더라.하고 중얼거리고 마키코는 눈동자를 반짝였다.

심야의 미망인 완결
후기

본편이 끝났습니다.뭐 길지도 않고 짧게 끝나서 아쉽겠지만 다른 작품으로 인사를 올리겠습니다.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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