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SF

중원견문록 - 3부 조끼베스트

권수진 0 181 2017.08.13 01:07

“ 아~~~!! “

소소는 자신도 모르게 신음을 흘리고 말았다. 처음으로 만져본 사내의 자지는 뜨거웠다. 그리고, 살아 있는 듯 손 안에서 힘차게 요동치고 있었다. 이렇게 잡고만 있을 뿐인데도, 왠지 몸이 달아오르는 듯 했다.

‘ 이게 남자의 자지구나……. 천 가가의 것도 이렇게 생겼을까? ‘

사내의 자지에서 정인의 자지를 떠올린 그녀는 이내 얼굴을 붉히고 말았다.

“ 내가 지금 무슨 생각을….. “

잡생각을 떨쳐 버린 그녀는 자지를 쥔 오른손을 위 아래로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 사내를 빨리 사정케 하려거든 귀두를 자극하라 했지…. ‘

의서의 방중록편을 떠올리며, 소소는 자지를 잡고는 엄지와 검지로 귀두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한 두번 비볐을 뿐인데도 묽은 액이 귀두 끝에서 묻어 나왔다. 그러다 귀두에서 액체가 튀어 나와 그녀의 얼굴과 가슴을 적시고 말았다.

“ 앗?! “

피하고 자시고 할 틈도 없었다.

“ 이게 남자의 정액이구나. “

왠지 향기가 더 진해진 것을 느끼며, 소소는 조심스레 얼굴과 가슴을 훔치고는 사내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다행히도 효과가 있었던 것일까? 좀 전보다 왠지 부드러워진 표정이었다. 여인의 음기를 필요로 하지 않고, 단순히 사정만 시키면 되다니…. 소소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하지만, 자지는 여전히 힘차게 발기한 상태였다.

“ 하긴, 한 번으로 해소될 리 없겠지. “

소소는 다시 오른손을 위 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미처 다 사정하지 못했던 것일까? 움직이기 시작하자마자 연거푸 정액이 튀어나왔다. 이번엔, 얼굴에 묻는 불상사는 생기지 않았지만, 가슴과 배에 묻는 건 피할 수가 없었다. 가슴과 배에 묻은 정액이 주르륵 그녀의 둔덕으로 흘러 내리더니, 일부는 계곡의 틈새로 스며들었다.

“ 남자의 정액이 이렇게 높이, 멀리 치솟다니…..! “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된 소소는 다시 오른손을 좀 전보다 빠르게 흔들기 시작했다.

“ 으으~~~!! “

남자의 신음소리가 들렸다. 고통에 억눌린 소리가 아닌 뭔가 희열에 찬 소리였다. 왠지 그 소리에 자극을 받은 소소는 오른손을 더 빠르게 흔들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엄지와 검지로 귀두를 부드럽게 자극하기 시작했다.

“ 으~~~~~~~~!! “

꽤 커다란 사내의 신음소리와 함께 좀 전보다 훨씬 많은 양의 정액이 그녀의 얼굴과 가슴을 적셨다. 입가에도 정액이 묻어서 조심스레 훔친다는 것이 그만 조금 입안으로 들어오고 말았다. 얼른 뱉어내려던 소소는, 그러나 의외로 입 안을 맴도는 향긋한 향기에 자기도 모르게 맛을 음미하고 말았다.

“ 아~~~! “

부드럽고도 향긋하면서도 달콤한 맛에 소소는 탄성을 자아냈다. 이건, 정말이지 생각지도 못했던 맛이었다. 그녀는 손에 묻은 정액을 가만히 바라보다 입으로 가져가 조금씩 조금씩 맛보다 이내 모든 걸 다 삼켜버렸다.

‘ 꿀꺽~~!! ‘

꽤 많은 정액이 입안을 맴돌다 목구멍으로 넘어갔다.

“ 남자의 정액이 이렇게 맛있는 것이었었던가…?! “

그녀가 아는 한 절대로 그렇지가 않다. 의서에서도 밤꽃 향기 비슷한 비린내가 난다고 상세히 적혀 있었다. 하지만, 이 맛은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먹으면 먹을수록 더욱 맛있고, 중독될 것만 같은 이 기분은…………
소소는 오른손을 뻗어 힘차게 발기해 있는 자지를 부드럽게 쥐고는 한참을 바라보다,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숙이고 말았다.

“ ………… !! “

그걸 깨달았을 땐, 귀두가 바로 입술 앞에 있었다.

‘ 아… 천가가~~!! ‘

순간, 세가에 있는 정인이 떠올랐지만, 바로 코 앞에서 풍겨오는 달콤한 향기는 그 모든 것을 날려버리고 말았다.

‘ 천가가~~! 미안해요. ‘

이율배반적인 감정을 느끼면서 소소는 귀두를 입에 살짝 머금었다. 정인이라면 몰라도, 낯선 사내의 자지를 입에 물게 될 줄이야…

“ 음~~! “

달콤한 향기가 입 안을 통해 온 몸으로 바로 전해지는 듯 해 그녀는 신음을 흘렸다. 그렇게 잠시 귀두를 살짝 입에 머금고만 있었는데도, 오른손에 힘찬 맥동이 전해지는 듯 하더니, 달콤한 향기와 함께 정액이 그녀의 입안을 가득채웠다. 그녀는 그 모든 정액을 다 삼켰다.
그래도 뭔가 부족했다. 그녀는 귀두를 입안에 깊이 머금고는 혀로 귀두를 핥기 시작했다.

“ 으으~~~~!! “

남자의 신음소리와 함께 금새 사정이 시작되었다. 그녀는 기다렸다는 듯 낼름 받아 먹었다. 사정이 멈추자, 귀두를 쪽쪽 빨아먹었다. 그러다가 이내, 자지를 목구멍 깊숙히 삼키고는 혀로 기둥을 핥았다. 그러면서 오른손으로 불알을 살살 애무하기 시작했다.

“ 아아~~~~!! “

또 다시 남자의 신음소리와 함께 사정이 시작되었다. 소소는 사내의 신음소리에 왠지 기분이 좋아지는 걸 느끼면서 정액을 꿀꺽 삼켰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열람중 중원견문록 - 3부 조끼베스트 권수진 2017.08.13 182
566 야 왕 [夜王] - 3부 38장 베이글맛있게먹는법 이극필 2017.08.13 220
565 야 왕 [夜王] - 3부 39장 단국대 최숙자 2017.08.13 184
564 야 왕 [夜王] - 3부 40장 여성트레이닝레깅스 진상근 2017.08.13 230
563 야 왕 [夜王] - 3부 41장 호주멜버른자유여행 정철운 2017.08.13 207
562 야 왕 [夜王] - 3부 42장 초승달 박혁진 2017.08.13 208
561 야 왕 [夜王] - 에필로그 겨울원피스아울렛매장 허회동 2017.08.13 172
560 색마(色魔) - 프롤로그 칸코레8화 이현희 2017.08.13 217
559 색마(色魔) - 1부 1장 환율수수료계산 최운식 2017.08.13 278
558 색마(色魔) - 1부 2장 강화도스파카라반 원현순 2017.08.13 228
557 색마(色魔) - 1부 3장 괌레지던스 김재창 2017.08.13 206
556 색마(色魔) - 1부 4장 내일제주날씨 유준태 2017.08.13 163
555 색마(色魔) - 1부 5장 바놀 신우진 2017.08.13 176
554 색마(色魔) - 1부 6장 내일의증시 백우승 2017.08.13 147
553 색마(色魔) - 1부 7장 김한결그레고리오 오병균 2017.08.13 189
552 색마(色魔) - 1부 9장 무료이혼상담 유윤현 2017.08.12 205
551 야 왕 [夜王] - 3부 23장 한식조리사학원비 김화성 2017.08.12 191
550 야 왕 [夜王] - 3부 24장 만남글귀 진명희 2017.08.12 169
549 야 왕 [夜王] - 3부 25장 유명산높이 임근창 2017.08.12 258
548 야 왕 [夜王] - 3부 26장 남자겨울마이 이한숙 2017.08.12 182
547 야 왕 [夜王] - 3부 27장 남이섬워크샵펜션 전창범 2017.08.12 181
546 야 왕 [夜王] - 3부 28장 골든브릿지증권주식 김양옥 2017.08.12 149
545 야 왕 [夜王] - 3부 29장 세라믹사이딩판넬 장병수 2017.08.12 164
544 야 왕 [夜王] - 3부 30장 알미늄복합판넬 차귀종 2017.08.12 176
543 야 왕 [夜王] - 3부 31장 기사미닷컴 이준수 2017.08.12 192
542 야 왕 [夜王] - 3부 32장 울산광역시청홈페이지 정근수 2017.08.12 173
541 야 왕 [夜王] - 3부 33장 수협쇼핑 이부일 2017.08.12 188
540 야 왕 [夜王] - 3부 34장 코스닥기관순매수상위종목 강보화 2017.08.12 163
539 야 왕 [夜王] - 3부 35장 고관절체외충격파 방종수 2017.08.12 184
538 야 왕 [夜王] - 3부 36장 여자배구선수연봉 김복란 2017.08.12 183
성인야설
글이 없습니다.
State
  • 현재 접속자 36 명
  • 오늘 방문자 132 명
  • 어제 방문자 1,343 명
  • 최대 방문자 11,592 명
  • 전체 방문자 747,426 명
  • 전체 게시물 15,998 개
  • 전체 댓글수 0 개
  • 전체 회원수 470 명